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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KwakKwak
어느 가족 본문
네이버에서 '어느 가족'을 구매해서 보았다.
'가족이 무엇일까?' 질문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이다.
애를 낳았다고 엄마가 되는 것인가?
피로 이어졌다고 가족인가?
핏줄이 연결되어 있지 않더라도, 나에게서 나온 애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족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영화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랑으로 대하고, 정감이 오고가고,
불편해도 함께 살아가도록 배려하고 도와주면 된다고 생각한다.
아쉽게도 사회는, 국가는 이들을 진정한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아이 유괴, 시체 유기로 본다.
왜 사회는 이들을 정상적인 가족으로 보지 않는다.
왜 사회는 이들이 같이 살지 못하게 할까?
만약 사회가 이들도 가족으로 인정했으면 뿔뿔히 흩어지지 않았을까?
이들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사회가 올까?
가족의 다양한 형태를 받아들이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 주위에 그런 사람을 보면 서슴없이 이해할 수 있을까?
평범하게 아무렇지 않게 다가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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