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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KwakKwak
가버나움 본문
'가버나움'이라는 영화를 네이버에서 750원에 구매해서 보았다.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다.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마지막 장면이 나에게 충격을 주었다.
주인공 남자 아이가 웃는 표정을 지으며 영화가 막을 내린다.
생각해보니 영화 내내 아이가 웃지를 않는 것 같다.
아닌가? 여동생이랑 옥상에 있을 때 웃었던 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거의 웃는 표정을 보지 못했다.
영화 초반에는 주인공을 낳은 부모님을 탓했다.
후반으로 갈수록 주인공을 비참한 삶을 살게 만들게 한 사회 구조와 제도를 탓했다.
참 너무 어렵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
아마 미래에도 그러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슬프다.
영화 끝나고 자막으로 해설 같은 내용이 나온다.
그 내용 중에서 '가버나움' 재단을 만들어서 아이들을 돕는다는 내용을 읽었다.
이처럼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능력 안에서 도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비록 아프고 슬프지만, 서로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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